[국립중앙박물관] 세한도
※ 이 글은 전시 감상 및 문화유산 기록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사용된 사진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며,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단체 또는 공개된 자료를 참고하거나 일부 포함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 출처를 반드시 포함하겠습니다. 歲寒然後知 松栢之後凋한겨울 추운 날씨가 되어서야 소나무 측백나무가 시들지 않음을 비로소 알 수 있다. 1884년 김정희가 제주도에 유배되어 있던 시기 사제의 정을 끝까지 지킨 제자 이상적에게 그려준 그림이다.이 작품은 추사가 평생을 추구한 문인화 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작으로, 드물게 제목과 제작 동기가 밝혀진 작품이다. 그림이 국립중앙박물관에 전해진 과정이 특별하다.이를 입증하듯 수많은 인물의 글이 적혀 있어 작품에 격이 한층 더 끌어올린다. 처음 제작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