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골굴사] 골굴암 마애여래좌상
※ 이 글은 전시 감상 및 문화유산 기록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사용된 사진은 현장에서 직접 촬영한 이미지이며,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단체 또는 공개된 자료를 참고하거나 일부 포함할 수 있습니다.이 경우, 출처를 반드시 포함하겠습니다. 경주 함월산 기슭에 자리한 골굴사는 신라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인근에 기림사가 있다.이곳은 자연 굴을 이용해 조성한 12개의 석굴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 가장 윗부분에 위치한 마애여래좌상은 토함산의 석굴암과 자주 비교된다. 조각에서 느껴지는 당당하고 강건한 분위기는 아직 남아 있지만, 조각 수법과 조형미는 석굴암에 비해 떨어지는 편이다.특히 옷 주름과 얼굴 표현에서 도식화가 진행된 모습을 보여 통일신라 후기 작품으로 좁혀지며,경북 봉화 축서사 석조비로자나..